- 배구의 모든 것(배구의 이해, 역사, 경기 기술) 목차
배구의 이해
배구는 6명의 선수로 구성된 두 팀이 그물망에 의해 분리되는 팀 스포츠입니다. 각 팀은 조직된 규칙에 따라 상대 팀 진영에 공을 떨어뜨려 점수를 얻습니다. 1964년 이래로, 그것은 하계 올림픽 공식 프로그램의 일부였습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비치발리볼이 프로그램에 포함되었습니다. 패럴림픽 배구의 개조판은 좌식으로 운영하는 형태입니다.
배구의 역사와 흐름
1895년 12월 매사추세츠주 홀리요크에서 윌리엄 G. YMCA의 물리교육 책임자인 모건은 배드민턴 게임에서 파생된 이름인 민트넷이라는 새로운 게임을 실내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여 많은 선수가 하는 게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게임은 야구, 테니스, 핸드볼 등의 다른 스포츠로부터 그 특징 중 몇 가지를 가져와 적용했습니다. 또 다른 실내 스포츠인 농구는 불과 4년 전 매사추세츠의 스프링필드에서 가까운 곳에서 발명된 후 이 지역에서 계속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YMCA의 나이 든 멤버를 위해 개발되어 농구보다 거칠지 않게 되었습니다.
모건이 작성한 첫 번째 규칙은 1.98m, 7.6m+15.2m로 구성된 코트, 그리고 임의 수의 선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매치는 9이닝 동안 팀마다 3개의 서버가 있는 3개의 서버로 구성됐으며, 볼이 상대 코트에 도달하기 전 팀마다 볼 접촉 횟수에 제한이 없었습니다. 서버 오류의 경우 두 번째 시도가 허용되었습니다. 네트에 공을 넣는 것은 첫 시도를 제외하고 파울로 간주합니다.
1896년 첫 전시회에서 알프레드 할스테드가 국제 YMCA 트레이닝 스쿨(현 스프링필드 칼리지)에서 경기하는 역할을 발견한 후 이 게임은 곧 배구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배구 규칙은 국제 YMCA 훈련 학교에 따라 약간 달라졌고, 경기는 다른 YMCA로 나뉘었습니다.
1900년대 초, 아메리칸 스포츠 출판사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완전한 지침과 규칙을 담은 책을 제작했습니다. 배구에 사용되는 최초의 공식 공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소식통들은 스파르딩이 1896년에 최초의 공식 공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1900년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이 규칙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했습니다. 1916년 필리핀에서 세트와 스파이크의 기술과 힘이 소개됐고, 1917년에 경기는 21점에서 15점으로 바뀌었습니다.
배구의 기술
서브
플레이어는 인라인 뒤에 서서 공을 상대의 코트에 넣으려고 합니다. 코트 내에 착지시키는 것이 주된 목적이며, 받는 사람이 적절히 처리하기 어렵도록 볼의 방향, 스피드, 가속도를 설정해 수행합니다. 서브는 공이 직접 상대 코트에 착지하거나 공에 닿은 첫 상대가 공을 받지 못할 경우 '서브 에이스'로 불립니다.
서브의 종류로는 언더핸드 서브, 탑스핀 서브, 점프 서브,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형태와 종류가 있습니다. 선수 본인의 숙련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서브의 종류가 다르며, 다양한 서브 기술을 구사할수록 상대 선수 입장에서는 받기가 어려워집니다.
패스
패스는 배구에서는 리시브라고도 불리며, 상대의 서브나 모든 공격을 적절히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적절한 처리가 이루어지면 공이 코트에 닿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세터가 서 있는 위치에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하게 되어 추후 우리 팀의 공격에도 도움이 됩니다. 패스 기술에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특정 기술이 있습니다. 언더 패스 또는 오버핸드 패스가 있어 세트처럼 머리 위에서 손끝으로 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패스 방법은 공의 높이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하면 됩니다. 패스의 방향은 세터에게 공을 넘길 때 세터가 공을 토스하는 것을 쉽게 하기 위해 공의 회전이 별로 없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세트
세트란 우리 팀 선수가 상대가 넘긴 공을 세터라는 포지션의 선수에게 넘겨주었을 때, 세터가 우리 팀 공격수가 공격하기 좋은 공으로 만들어주는 경기 기술을 의미합니다. 보통 팀이 공에 대해 하는 두 번째 접촉으로 이뤄집니다. 세트의 주된 목적은 공을 공격에 의해 상대의 코트에 박을 수 있도록 공중에 두는 것입니다. 세터는 팀의 공격 동작을 조정하고 최종적으로 어떤 선수가 공격을 할지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패스와 마찬가지로 오버핸드와 언더핸드로 구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오버핸드는 공의 속도와 방향을 더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선호되는 방법입니다. 세트의 경우는 앞 세트 또는 뒤 세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세터가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공을 패스할지, 세터 뒤로 패스할지를 의미합니다. 공이 네트에 너무 가까울 때 사용하는 점프 세트도 있습니다. 이 경우 세터는 일반적으로 네트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오른발을 앞에 둔 상태에서 똑바로 위로 점프합니다. 세터는 보통 네트 오른쪽 부근에 위치에 서 있고, 왼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공격
공격은 세터가 높게 올린 공은 상대가 받기 어렵게 상대 코트로 꽂아 넣는 경기 기술을 말합니다. 스파이크라고도 하며, 팔의 높이를 최대한 높이 올린 상태에서 앞에 있는 공을 향해 손바닥을 강하게 내리쳐 공을 보내는 기술입니다. 더 높은 타점에서 공을 때릴 경우, 상대 입장에서 더 받기 어려운 공을 보내게 됩니다. 이는 네트보다 높은 위치에서 공을 쳐야, 각도가 더 가파르게 떨어져서 코트의 다양한 곳으로 빠르게 공을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격하는 방향과 공을 보내는 높이에 따라서 A, B, C 형태로 공격의 이름이 정해지며, 이외에도 세터가 서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앞으로 보내거나 뒤로 보낼 경우 공격의 명칭이 달라집니다. 공격하는 공격수와 공을 올려주는 세터와의 합이 잘 맞아야 공격력이 더 극대화됩니다.
블로킹
블로킹이란 상대의 스파이크를 네트 앞에서 팔을 높은 위치로 뻗어 벽처럼 막아내는 기술로, 주로 앞선에 위치한 선수들이 실시하게 된다. 상대의 공격을 가장 효율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방법이고, 또 상대의 공격 난이도를 올려주기 위해 블로킹을 실시하기도 한다. 블로킹의 경우 손을 뻗는 높이가 높을수록, 상대의 공을 막아낼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게 되며, 손의 각도에 따라 공이 손을 맞고 난 후에 떨어지는 위치가 달라서 다양한 공격 상황에 맞춰서 효과적으로 공을 막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블로킹은 혼자서 수행하는 기술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2인, 3인 블로킹으로 공을 막아내 상대가 공을 우리 코트에 넘기지 못하도록 막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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