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 대하여(역사, 경기 방법, 경기 기술)

2024년 03월 13일 by 콩콩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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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법

테니스의 기본적인 경기 방법은 단식과 복식의 형태가 있는데 2~4명의 선수가 경기에 참가하여 라켓을 이용하여 네트를 넘어 상대방의 코트에 공을 넘기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목적은 상대가 공을 제대로 본인의 코트로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테니스의 기본적인 경기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게임은 서브부터 시작합니다. 서브를 넘기는 서브는 베이스 라인 뒤에 공을 던집니다. 공은 서비스 박스의 대각선 반대편에 위치해야 합니다. 서브에 두 번 실패할 경우, 포인트는 상대에게 빼앗기며 이를 더블 폴트라고 부릅니다. 점수를 매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을 먼저 획득하게 되면, 세트를 얻고 세트를 정해진 수만큼 얻으면 경기에 승리합니다. 게임 스코어를 부르는 방식이 다른 스포츠와는 다른데, 0점을 '러브'라 부르며, 0 다음에는 15점, 이후 30점, 이후 40점이 되고 득점을 하게 되면 게임을 얻게 됩니다. 40-40이 되면 듀스가 되며, 이러한 동점 상황에서는 2포인트를 더 연속으로 획득한 선수가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세트 스코어를 획득하는 방법은 한 명의 플레이어가 최소 6게임에서 승리하고, 상대와 2게임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세트에서 승리합니다. 6-6일 때는 세트의 승자를 결정하기 위해 주로 타이브레이크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2세트를 여성이 먼저 획득한 플레이어와 3세트를 남성이 먼저 획득한 플레이어가 경기에서 승리합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대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경기장의 규격은 단식과 복식 경기에서 사용되는 코트의 폭은 다릅니다. 복식 경기에서는 코트 양쪽에 있는 복식 경기가 사용됩니다. 포인트를 얻는 방식은 상대가 코트 밖에서 공을 치거나 네트에 걸리거나 여러 번 공을 치는 등 실수를 하면 포인트가 쌓입니다. 더 자세히 알아볼 규칙은 타이브레이크 규칙입니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가 6-6일 경우 타이브레이크 게임이 진행됩니다. 이 타이브레이크 상황에서 첫 번째 플레이어는 1포인트를 서브를 하고, 다음으로 2포인트를 번갈아 서비스합니다. 먼저 7점을 획득하지만 이기기 위해서는 적어도 2점 차가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대회에서는 플레이어가 심판의 결정에 도전할 수 있는 '챌린지' 시스템이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도전하면 비디오 리뷰 시스템에서 공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니스의 경기 기술

테니스를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본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이 기술들은 게임을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입니다. 가장 먼저 서브는 테니스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기술입니다. 강하고 정확한 서브는 상대방을 압박하고 경기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일반적으로 서브에는 플레인 서브, 슬라이스 서브, 킥 서브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경기 중에 사용되는 테니스 기술은 포핸드 스트로크인데, 대부분의 선수들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기술입니다. 한 손으로 라켓을 잡고 공을 치며 공의 방향과 속도, 회전량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백핸드는 포핸드의 반대편에 있는 공을 치는 기술입니다. 한 손 백핸드와 두 손 백핸드가 있는데, 이것은 선수의 스타일에 따라 정하게 되며, 요즘 테니스 선수들의 경우 두 손 백핸드 기술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네트 근처에서 하는 발리는 공이 바닥에 닿기 전에 치는 기술입니다. 발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고 상대를 압박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포핸드 발리와 백핸드 발리가 있습니다. 슬라이스의 경우, 공의 면을 깎아서 백스핀으로 공을 치는 기술입니다. 슬라이스는 공의 속도를 늦추고, 궤적을 낮추며, 상대방의 리듬을 깨는 데 유용합니다. 상대가 네트 근처에 근접했을 때 상대의 머리 위 높은 곳에 있는 공을 코트 뒤쪽으로 보내는 기술로는 로브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롭샷 가볍게 공을 쳐서 네트 바로 앞으로 공을 떨어지게 하는 기술입니다. 상대가 공격적인 공을 받기 위해 베이스라인 뒤쪽에 있을 때 이렇게 공을 짧게 떨어지게 보내면 공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테니스의 역사

테니스는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아주 전통적인 스포츠이며, 그 기원과 발전 과정이 다양하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테니스의 역사와 기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니스의 시작은 12세기에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테니스의 당시 이름은  '제우 드 폼므'라고 불리며 손으로 공을 치는 형식의 게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라켓을 사용하게 되었고, 점차 오늘날의 테니스와 비슷한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현대와 유사한 방식의 테니스를 만든 사람은 월터 크로튼 윙필드라는 사람으로 테니스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사람입니다. 그는 1873년에 『The Game of Spare Racquet and Ball』이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잔디밭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의 규칙을 소개했습니다. 윙필드는 테니스를 '스퀘' 또는 '스페어티키'라는 이름으로 불렀습니다.이것은 공을 치는 것을 그리스어로 나타낸 말에서 유래했습니다. 그 후 이러한 형식의 테니스는 '로운 테니스'라고 불렸습니다. 이것이 오늘 사람들이 즐겨하는 테니스라는 운동의 전신 모습입니다.
초기 테니스는 장소와 지역에 따라 규칙이 달랐습니다. 그러나 1877년 최초의 윔블던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을 때 테니스 규칙이 표준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윔블던은 테니스 규칙의 표준화에 큰 역할을 했고, 오늘날에도 가장 권위 있는 테니스 대회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20세기 초, 테니스는 주로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1920년대에는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윔블던, 그랜드 슬램으로 알려진 US 오픈의 4개의 메이저 토너먼트가 창설되었습니다.
오늘날 테니스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선수들은 ATP(남자)투어와 WTA(여자)투어를 통해 전 세계에서 뛰며 매년 열리는 그랜드슬램 대회는 무수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테니스는 기술의 진보와 함께 계속 진화하는 스포츠입니다. 라켓, 볼, 코트 소재의 변화뿐만 아니라 놀이 방법과 전략도 시대와 함께 진화해 왔습니다.

 

테니스의 역사, 경기 방법, 경기 기술